삼성카드, ‘3·1운동 100주년 기념회’와 사회공헌 활동 실시

입력 2019-02-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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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 (사진 왼쪽)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완상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 (사진 왼쪽)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완상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15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관련 사업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와 기념사업추진위 한완상 위원장이 참석했다.

삼성카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삼성카드 열린나눔’을 통해 역사 교육 아이디어 제안과 사업화, 고객 기부, 봉사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 삼성카드 ‘인생락서’ 서비스를 통해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고, 100주년 기념 상품을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사회공헌 경영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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