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사기샷 올려야 할 듯"…서유리, 도마行 역이용 개인방송 '잭팟'

입력 2019-02-13 1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서유리 개인방송 캡처)
(출처=서유리 개인방송 캡처)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을 향한 성형설을 두고 개인방송을 진행해 적지않은 파급효과를 얻는 모양새다.

13일 서유리는 개인방송 플랫폼 T 사이트를 통해 생방송 채널을 개설했다. 전날 자신이 SNS에 게재한 사진을 두고 성형 의혹이 불거지면서 정면 돌파에 나선 모양새다. 해당 방송 실시간 시청자는 이날 오후 5시 50분 현재 2000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조회수는 140여만 회에 달한다.

서유리는 해당 방송에서 "결코 성형을 한 게 아니다"라고 재차 성형설을 일축했다. 특히 양악 수술 의혹과 관련해 "양악을 했다면 주걱턱이 없지 않겠나"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실검 무섭다"라면서 "대체 언제 내려가나"라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서유리는 자신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에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내일도 사기 사진을 올려서 실검 1위를 해야겠다"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의 해당 방송에는 시청자들의 후원금도 잇따랐다. 사진 한 장으로 서유리가 적지 않은 경제적 수입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52,000
    • +3.73%
    • 이더리움
    • 4,41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1.68%
    • 리플
    • 815
    • +0.62%
    • 솔라나
    • 292,900
    • +2.88%
    • 에이다
    • 818
    • +1.74%
    • 이오스
    • 784
    • +6.81%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2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00
    • +1.4%
    • 체인링크
    • 19,480
    • -2.79%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