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이윤배 이사장(사진 제공=화재보험협회)
화재보험협회는 12일 이윤배 신임 이사장이 취임식에서 안전점검 업무 개선과 위험관리 이슈 선점 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전날 취임식에서 “안전점검 업무를 개선하고, 사원사의 위험관리 업무를 확대 지원해야 한다”며 “안전점검 관련 빅데이터 분류 가공에 힘 쏟고 고객 소통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또 “그동안 손해보험과 은행, 증권, 생명보험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안정적인 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17대 이사장에 취임한 이 이사장은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강원지역 본부장과 NH농협생명 전략총괄부사장, NH농협손해보험 대표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