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고뱅-한국환경교육협회, 환경교육 프로젝트 시상식 진행

입력 2019-02-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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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년 전통의 세계적인 건축자재 및 유리제조 기업인 생고뱅(SAINT-GOBAIN)그룹과 1981년 설립되어환경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한국환경교육협회는 환경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년 6월 ~ 11월까지 약 5개월에 거쳐 ‘도전! 3Plus Life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전국의 유, 초, 중, 고등학생 중 1명 이상이 포함된 3인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너지, 안전, 쾌적함 3가지 주제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의 에너지 절약 습관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수행 점수를 합산해 일상 속 에너지절약을 가장 우수하게 실천한 가족을 선발하고 시상한다.

지난 1월26일 군산에서 ‘도전! 3Plus Life 만들기’ 우수활동 가족 시상식과 생고뱅의 국내 계열사인 한글라스의 공장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한 100가족 중 상위 10가족을 선정해 대상에게는 100만원(1가족), 금상은 70만원(2가족), 은상은 50만원(3가족), 동상은 30만원(4가족)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됐다.

이후 순서로 한글라스 군산공장 견학이 이어졌다. 이강훈 전무의 공장 소개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제품 생산라인 (Float line, Coating line)을 직접 둘러보며 제품 생산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글라스의 모기업인 생고뱅에서는 매년 환경교육 프로젝트를 실시했으며, ‘도전! 3 Plus Life 만들기’ 프로그램은 올해 4회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시키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함으로써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며 바쁜 일정에도 환경교육 프로젝트에 참가해준 참가자들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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