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올해 석·연탄 사업에 2067억 투입

입력 2019-01-30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광해관리공단 전경(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 전경(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석·연탄 사업에 예산 2067억 원을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탄가(炭價) 안정과 폐광 대책, 저소득층 연탄 사용 가국 지원에 각각 1059억 원과 748억 원, 260억 원을 책정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사업비의 80% 이상을 올 1분기에 조기 집행해 에너지 취약 계층의 난방을 부담을 덜고 석·연탄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탄광, 연탄공장을 돕기로 했다.

노순규 광해관리공단 석탄지원실장은 "공단은 석탄산업의 생산기반 유지와 연탄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한 서민생활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14: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723,000
    • -2.62%
    • 이더리움
    • 4,345,000
    • -5.19%
    • 비트코인 캐시
    • 591,500
    • -6.04%
    • 리플
    • 1,145
    • +15.66%
    • 솔라나
    • 296,200
    • -4.67%
    • 에이다
    • 849
    • +3.41%
    • 이오스
    • 811
    • +2.27%
    • 트론
    • 253
    • -1.17%
    • 스텔라루멘
    • 187
    • +5.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50
    • -2.54%
    • 체인링크
    • 18,580
    • -4.23%
    • 샌드박스
    • 389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