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호 병원장은 2016년 4월 무릎인공관절수술 5000례 달성 이후, 지난 18일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4619례, 무릎 인공관절수술 5381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병원에 따르면 송병원장의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은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근육과 힘줄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기법이다. 이는 출혈과 통증을 감소시키고 4시간 후 조기보행 등 조기재활과 빠른 회복이 가능하여 고령 환자도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관절 외회전근 보존 인공관절수술, 고관절 전자간부골절 Ring 방법 인공관절 수술, 슬관절 재수술 미세골압박 뼈이식수술 등 송병원장의 독자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제인공관절교육센터 지정되어 활동 중인 웰튼병원은 중국, 인도, 러시아, 필리핀, 몽골, 말레이시아 등 현지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의료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또한 미국, 영국, 일본 등 다양한 해외교류를 통해 최신 경향의 의료시스템 및 전문지식을 교류하고 있다.
이 밖에도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보다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스톱, 논스톱 시스템 운영, 수술실 첨단 무균 청정시스템, 수술 실시간 생중계 시스템, 수술 후 전문재활프로그램으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인공관절수술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한편 웰튼병원에서는 송병원장의 인공관절수술 1만례 달성을 기념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한다. 2월 28일까지 웰튼병원 홈페이지 ‘온라인상담’란에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