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따윈 필요없어"…카이·제니 3주 '러브모드' 끝, 배경은 일 욕심

입력 2019-01-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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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제니·카이 인스타그램)
(출처=제니·카이 인스타그램)

카이와 제니가 약 3주 간의 공개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그룹 엑소 멤버 카이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최근 결별했다. 지난 1일 열애 사실이 공개된 지 24일 만의 이별 소식이다. 정확한 결별 합의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카이와 제니가 결별하게 된 데에는 사실상 '일 욕심'이 주효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각자 일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 결별에 합의했다는 후문에서다. 연인과의 관계보다는 스스로의 발전과 자아실현에 무게를 두는 요즘 청춘들의 세태와도 맞물리는 지점이다.

한편 카이와 제니는 사실상 새해 첫날 공식 연인이 됐지만 또다른 '새해'가 채 되기도 전에 남남이 된 모양새다. 양력 1월 1일에서 음력 1월 1일 사이 그들의 연애사가 어떤 실체 없이 물거품처럼 지워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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