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사진제공=프로스펙스)
프로스펙스는 '스택스'가 지난주 무신사 스토어에서 스니커즈 카테코리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스펙스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스택스는 스커트, 운동화 차림의 캐주얼룩, 최신 유행인 롱슬랙스룩에 어울리는 어글리 슈즈로 각광받으며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 2만 족 이상 판매됐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스택스는 10~20대 젊은 여성층이 트렌디한 어글리 슈즈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10대 위주였던 소비층을 점차 20대로 확산됐고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신사 MD는 “베이직한 컬러로 어느 스타일에나 쉽게 매칭할 수 있는 점이 고객에게 어필됐다"며 “특히 타 브랜드 상품에 비해 가성비가 좋아서 젊은 고객들의 구매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스펙스는 5가지 색상의 스택스 신상품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