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지난 2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8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이현 대표이사와 주식리그 1억클럽에서 1위를 차지한 필명 ‘아우토반’(수익률 138%)을 비롯한 14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약 1억6735만 원 규모로 열려 1만5234명의 투자자가 참가했다. 5개 리그에서 지난해 9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6주간 치열한 수익률 대결을 펼쳤다.
주식 리그 1억 클럽 1~2위는 각각 상금 5000만 원과 1500만 원을 차지했으며 주식리그 3천 클럽 1위는 2000만 원을 차지했다. 그 밖에 주식리그 5백 클럽과 1백 클럽의 1위는 각각 500만 원과 100만 원 상금을 받았다.
염명훈 키움증권 리테일전략팀장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14년 연속 주식시장 점유율 1위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은 고객 여러분의 격려와 기대가 만든 것"이라며 "최적의 매매환경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