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간병비 걱정없는 치매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주계약으로 경도부터 중등도치매까지 폭넓게 보장한다는 점이다. 치매와 관련된 질병이 없는 사람이라면 별도의 심사없이 3개 항목에 대한 간단한 고지만으로 가입 가능해 가입문턱도 낮췄다.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최대 95세까지 보장한다.
경도치매 진단을 받으면 400만 원, 중등도 치매 진단을 받으면 60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특히 중등도치매의 경우 진단 자금으로 2000만 원을 주고, 매월 간병자금으로 100만 원씩 종신토록 보장한다.
중등도치매 진단 확정 시 보험료 납입은 면제되고 피보험자가 사망하더라도 간병자금은 36회(주계약 1000만 원 기준, 단 먼저 지급한 치매진단자금은 차감) 보장 지급된다.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표준형과 실속형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실속형은 무해지상품으로 보험료 납입 중에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표준형 대비 약 20% 저렴하다.
40세 남자가 1종 실속형(1000만 원 보장)으로 20년 납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8만5600원이다.
아울러 이 보험은 특약을 통해 발병 빈도가 높은 질병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약 8000원 정도의 저렴한 보험료로 허혈성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당뇨질환 등 3대 질병에 대해 진단, 입원, 수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