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상품] 삼성화재, 5년 연속 가입 1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입력 2019-01-22 1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지난해 시장 점유율 30%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이후 5년 연속 1위다.

삼성화재는 2009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완결형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이후 10년 만에 연 매출은 573억 원에서 1조9000억 원으로 급성장했다. 가입자 수는 8만4000명에서 238만 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재가입률이 88%에 달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시장에 가장 늦게 진출한 후발 주자다. 하지만 보험료 경쟁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두각을 나타냈고, 지난 5년간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이 밖에 합리적인 보험료와 오프라인 가입과 동일한 보상 서비스와 가입 권유 없는 친절한 전화 상담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

아울러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선도 이뤄졌다. 지난해 7월부터 전화 가입 선호 고객을 위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전화 상담·가입 서비스를 시작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보험 가입에 필요한 메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백병관 삼성화재 인터넷자동차영업부장은 “지난 10년간 고객들의 사랑으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항상 고객의 목소리를 들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44,000
    • +9.03%
    • 이더리움
    • 4,599,000
    • +5.26%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1.72%
    • 리플
    • 830
    • +0.97%
    • 솔라나
    • 303,500
    • +5.82%
    • 에이다
    • 833
    • -0.12%
    • 이오스
    • 775
    • -5.95%
    • 트론
    • 233
    • +2.19%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00
    • +4.11%
    • 체인링크
    • 20,250
    • +1.91%
    • 샌드박스
    • 413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