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생활 중 발생하는 위험과 이로 인한 손해비용을 보장하는 ‘무배당 세이프투게더 생활종합보험’을 내놨다.
해당 상품은 상해흉터복원수술비를 기본 담보로 구성했으며 화재나 붕괴, 침강 사태 등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주택임시거주비에 대해 면책기간 없이 90일 한도로 1일 최대 10만 원까지 확대했다. 또 급배수시설 누출손해도 500만 원까지 보상한도를 늘렸다. 업계 최초로 임대인이 임대한 급배수시설 누출손해도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보험가액 대비 실손비례 보상해준다.
아울러 가입고객의 상해흉터복원수술비 보장도 1㎝당 안면부 20만 원, 상하지 10만 원까지 보장된다. 사고 한 건당 지급한도액도 업계 최고인 1000만 원까지 확대했다. 치아파절을 포함한 골절진단비와 응급실내원치료비(상해), 중상해로 인한 대인형사합의실손비 등 일상 중 발생하는 상해에 대해서도 보장을 대폭 확대했다.
보험가입 범위도 기존 15~70세에서 0~80세로 확대해 전 가구에서 보장설계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단기납 신설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납입기간 설정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높였다.
한화손해보험 안광진 상품업무팀장은 “하나의 증권으로 화재와 비용, 손해, 상해, 배상책임, 운전자까지 생활 속 다양한 위험과 사고로부터 나와 가족의 재산을 보호해 주는 생활보장 보험상품”이라며 “한층 강화된 생활밀착형 담보를 통해 가족 모두의 일상 속 생활위험과 재산을 보호받을 수 있는 종합보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