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에 22억500만원 지원

입력 2019-01-22 12:39 수정 2019-01-22 12: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2019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에 22억500만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 중소기업은 벤처·이노비즈(기술혁신형)·메인비즈(경영혁신형)·그린비즈(우수녹색경영)·녹색인증 중소기업과 글로벌IP(지식재산)스타기업·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사회적기업·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등이다. TV광고는 제작비의 50%이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다.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범위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

방통위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광고교육과 원스톱 컨설팅에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 혁신형 중소기업은 방송사와 지상파·종합편성채널 광고판매대행사업자(미디어렙)가 시행하고 있는 방송광고 송출비 할인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을 받고자 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2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73,000
    • +3.91%
    • 이더리움
    • 4,584,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630,500
    • +6.68%
    • 리플
    • 996
    • +4.84%
    • 솔라나
    • 310,900
    • +5.93%
    • 에이다
    • 826
    • +8.12%
    • 이오스
    • 795
    • +2.19%
    • 트론
    • 258
    • +1.57%
    • 스텔라루멘
    • 17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18.37%
    • 체인링크
    • 19,410
    • +1.41%
    • 샌드박스
    • 411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