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5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총 1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ELB 제145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 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이면 연 1.98%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이면 연 1.97%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ELS 제420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HSCEI, EUROSTOXX50 지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87%(12ㆍ18개월), 85%(24ㆍ30개월), 80%(36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8.00%(연 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20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HSCEI, NIKKEI225 지수가 기초자산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ㆍ12개월), 85%(16ㆍ20ㆍ24개월), 80%(28ㆍ32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8.00%(연 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