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론이 자회사 메타비스타의 액체수소 기술을 미국 항공우주국이 채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라이트론은 22일 오전 9시47 현재 전일대비 1800원(15.93%) 오른 1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
이날 라이트론은 자회사 메타비스타의 이사진들이 개발한 대용량 액체수소 저장기술이 NASA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NASA는 지난달 게재한 ‘우주탐사시스템 지원을 위한 혁신적인 액체수소 저장기술’을 통해 세계 최대 용량 액체수소 탱크 저장기술인 IRaS의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IRaS 기술 개발에는 백종훈 메타비스타 대표와 케네디 탐사 연구 및 기술 프로그램 수석 책임연구원인 제임스 페스마이어, 빌 노타르도나토가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메타비스타가 액체수소 저장분야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며 “NASA가 인정한 액체수소 저장분야의 원천기술 및 최신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다가올 대량 수소유통, 저장 및 소비 산업에서 메타비스타의 액체수소 저장기술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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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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