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연합뉴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황교안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황교안 관련주로 묶이는 종목에는 한창제지와 한류에이아이센터 등이 있다.
한창제지는 대표적인 황교안 관련주다. 백판지 전문업체인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황 전 총리와 성균관대 동문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다만 한창제지 측은 황 전 총리와 최대주주가 성균관대 동문임은 맞지만, 개인적인 친분 관계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바이오닉스진에서 이름을 바꾼 한류에이아이센터도 주목받는 황교안 관련주 중 하나다. 이 회사의 새 대표이사는 황 전 총리와 같은 로펌 출신으로 알려지며 연관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밖에도 국일신동, 인터엠, 성문전자 등의 종목들도 회사 관계자와 황 전 총리와의 크고 작은 연결성으로 인해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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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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