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박병모(왼쪽에서 여덟번째) 이사장을 비롯한재단 관계자와 장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자생의료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재단은 각 지역 구청과 학교 등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중∙고등학생 19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생들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총 1900만원이다.
이 장학금은 재단과 강남∙잠실∙목동∙부천∙대전∙일산∙안산 등 7개 자생한방병원 봉사단의 출연금, 자생 희망드림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박병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회의 역할"이라며 "희망드림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