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2019년 연간 캠페인 ‘나는 엄마입니다’

입력 2019-01-10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 연간 캠페인 '나는 엄마입니다'(사진제공=한샘)
▲2019 연간 캠페인 '나는 엄마입니다'(사진제공=한샘)

종합홈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이 2019년 연간 캠페인 주제를 ‘나는 엄마입니다’로 정하고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샘은 “불편한 재래식 부엌가구가 주를 이루던 70년대부터 현대식 입식 가구를 보급하며 어머니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며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어머니들을 응원해 가족의 행복에도 이바지한다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싱글맘’을 시작으로, ‘워킹맘’, ‘전업맘’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는 미혼모다. 한샘은 지난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상을 미혼모를 비롯한 한부모 가정을 주로 하고, 총 20여 한부모 가정의 집을 새로 꾸몄다. 한부모가정 돌봄시설에서 퇴소해 자립하는 한부모 가정에 자립 정착금을 주고 자립 시 필요한 생활용품을 담은 자립응원키트도 함께 선물하고 있다.

두 번째 주제는 ‘워킹맘’이다. 한샘은 ‘여성이 다니고 싶은 회사, 엄마가 행복한 회사’를 모토로 여성 임직원들이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회사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다. 임신부는 임신 전 기간 6시간 단축 근무를 하고, 육아휴직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했다.

최양하 한샘 회장은 “어머님들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 세상 모든 어머니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지막 카드는 녹취록 공개?…박지윤도 율희도 여론 반전 [해시태그]
  •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뷰티 트렌드…'탕후루 립'은 끝일까? [솔드아웃]
  • 러시아 파병 북한 폭풍군단…동북아로 긴장 번지나
  • “공급망 안정이 경제안보...공급망 다변화·친환경 전환 서둘러야”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배우 김수미의 유작은 '친정엄마'…출연료 미지급 스트레스로 끝나
  • 오늘부터 210개 병원에서 서류 없이 실손 청구 "의료기관 순차 확대"
  • 일론 머스크 하루 만에 47조 원 벌어…테슬라 주가 11년래 최대 상승
  • 검찰, '음주운전 3회' 배우 박상민에 징역 6개월 구형
  • 오늘의 상승종목

  • 10.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85,000
    • +0.58%
    • 이더리움
    • 3,512,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506,500
    • +1.56%
    • 리플
    • 725
    • -1.23%
    • 솔라나
    • 237,300
    • -2.75%
    • 에이다
    • 473
    • -0.84%
    • 이오스
    • 650
    • +0%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3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700
    • +1.14%
    • 체인링크
    • 16,210
    • +2.92%
    • 샌드박스
    • 36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