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애플 차이나 쇼크에 코스피 2000선 붕괴’, ‘아마존 코리아도 고강도 세무조사’, ‘신재민 사태,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기재부’, ‘넥슨 매각 소식에 계열사 줄줄이 상한가’, ‘유지환 스포츠서울 대표 “BTS 매거진 독점판매…한류 콘텐츠 기업 도약”’ 등을 꼽아 봤다.
◇‘애플 쇼크’에 코스피 2000선 붕괴
‘애플 쇼크’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애플이 이례적으로 심각한 매출 부진을 실토하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새해 하락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3일 결국 200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30포인트(0.81%)... <기사 바로가기 클릭>
◇[단독] 국세청, 아마존 한국법인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최근 구글코리아에 이어 아마존 한국법인 '아마존 웹 서비시즈 코리아(Amazon Web Services Korea, 이하 아마존코리아)'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관련업계와 사정기관... <기사 바로가기 클릭>
◇[현장에서] 신재민 사태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기재부
공무원 급수는 1주일 중 세종청사에 머무는 일수라고 한다. 과장급 이상 관리자는 역할 중 정무의 비중이 크다. 상급기관, 관계기관과 협의가 주된 업무라 사무실을 비우는 일이 잦다. 반면 사무관은 실무자다. 관리자의 정무적 판단... <기사 바로가기 클릭>
◇넥슨 계열사, 김정주 대표 지분 매각 소식에 줄줄이 상한가
게임기업 넥슨의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가 회사 매각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넥슨 계열사들의 주가가 3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넥슨지티는 가격제한폭(29.98%)까지 상승한 8280원에 거래를 마쳤고... <기사 바로가기 클릭>
◇[CEO인터뷰] 유지환 스포츠서울 대표 “‘BTS매거진’ 전세계 총판 계약…한류 콘텐츠 글로벌 수출 개시”
스포츠서울이 한류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육성에 나선다. 사명도 ‘한류타임즈’로 바꿀 예정인 만큼 미디어 기업에서 한류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스포츠서울 유지환 대표이사는 3일 이투데이와 서울 본사...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