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조직개편 및 인사 실시…회원지원본부 확대 개편 및 미주·유럽실 신설

입력 2018-12-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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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가 미주·유럽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 및 인사를 28일 단행했다.

협회는 기존 지역본부의 명칭을 회원지원본부로 바꾸면서 확대 개편했다. 업무의 범위도 넓어졌다. 회원지원본부는 회원지원실, 아시아실, 아·중동실, 미주·유럽실(기존 신시장실)로 구성된다.

협회 측은 "회원지원실은 앞으로 우리 기업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협회의 주요 사업이 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경영본부는 기획운영본부로 새단장을 했다. 기획운영본부 내에 대외협력실을 신설했다. 대외협력실은 해외건설 홍보 강화 및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와 같이 협회가 개최하는 국제행사의 전문성과 효과성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책본부 내에 인력개발실의 명칭은 교육훈련실로 변경했다.

한편, 확대 개편된 회원지원본부장은 지난 14일 이사대우로 승진한 박형원 이사대우가 맡게 된다. 박형원 신임 본부장은 지난 1991년 협회에 입사한 이래 수주통계 총괄 및 국제협력업무를 거쳐 지역실장, 인도 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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