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조태관, 아내 노혜리의 특급 내조…“불쌍한 사람이에요”

입력 2018-12-23 19:39 수정 2018-12-23 2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궁민남편' 방송캡처)
(출처=MBC '궁민남편' 방송캡처)

배우 조태관이 아내 노혜리의 내조로 놀이동산 투어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막내 남편 조태관의 계획으로 놀이동산 투어에 나서는 궁민남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궁민 남편들은 조태관의 놀이공원 계획에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가 보내온 내조 영상에 두 손 두 발을 들고야 말았다. 조혜리는 “오빠 데리고 놀이공원 한 번만 가 달라. 불쌍한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이들은 경주에 있는 놀이공원에 도착했고 여기서도 아내 노혜리의 내조는 계속됐다. 조태관은 “아내가 형님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정성스럽게 포장된 산타 머리띠, 장갑, 핫팩 등을 꺼내 놨다.

이들은 “나이 오십에 머리띠를 하냐”, “제수씨가 머리가 정말 좋다. 입구에서부터 화낼 줄 알고 이런 걸 준비했다”라면서도 동심으로 돌아가 놀이동산 투어에 돌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12,000
    • +4.06%
    • 이더리움
    • 4,461,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2.52%
    • 리플
    • 820
    • +0.99%
    • 솔라나
    • 301,000
    • +5.76%
    • 에이다
    • 831
    • +2.72%
    • 이오스
    • 783
    • +5.38%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0.3%
    • 체인링크
    • 19,660
    • -2.82%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