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대상자는 온라인 추첨으로 선정되며 우리은행을 통해 2월 중으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용권자는 내년 말까지 자연휴양림, 숲체원,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된 산림복지 시설에서 숙박,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산림복지 바우처에 대한 국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대상자 수를 큰 폭으로 확대하게 됐다”며 “더 많은 국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