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가 '볼빨간사춘기'로 변모해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18일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고정게스트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를 함께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여성 듀어 볼빨간사춘기의 '여행'을 커버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 직후인 오전 9시 30분 현재 주시은 아나운서는 네이버 포털사이트 급상승검색어 1위에 오르며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화요일 오전 같은 시간대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주시은 아나운서는 '화요일 아침의 스타'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된 셈이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거쳤다. 이후 올해 SBS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해 회사 내 막내 아나운서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