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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라인'은 15일 오후 1시40분부터 4시20분까지 OC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지난해 3월 개봉한 이 작품은 임시완, 진구, 박병은이 주연을 맡았으며, 평범한 대학생이 전설의 사기꾼을 만나 신종 범죄 사기단에 들어가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특히 '원라인'은 양경모 감독의 실제 경험담을 담은 영화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양경모 감독은 영화 언론시사회 당시 임시완에 대해 "임시완은 '미생' 1화를 보고 만나고 싶다고 전화했다"며 " 배우로서 재능이 보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이 작품에서 그동안 유한 보여줬던 모범생 캐릭터 대신 사기꾼으로 변신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