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전국 프리미엄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경기 북부 및 남부, 인천, 강원, 대전, 대구, 부산, 전라, 제주 등 총 22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퍼스트세븐 플러스’,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 V자 확장형 토틀러&주니어용 카시트 ‘브이가드’ 등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제품뿐 아니라 최신형 카시트도 할인 품목에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에 카시트를 산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에 따라 선바이저, 후방거울, 킥매트, 목베개 등의 각종 차량용 액세서리도 함께 증정한다.
다이치 마케팅팀 류성훈 부장은 "지난 9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영유아용 카시트 착용이 의무화됐는데 이는 터무니없이 낮은 국내 카시트 보급률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카시트를 구매하지 못했거나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른 적합한 카시트 찾고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다이치의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