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대표 박수근)는 자사 모바일 잠금화면 서비스 캐시슬라이드에서 진행한 ‘카스 맥주 브랜딩 강화 캠페인’이 ‘2018 온라인광고대상’에서 Tech&Solution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카스 맥주 브랜딩 강화 캠페인’은 ‘모바일 첫 화면’이라는 캐시슬라이드의 차별화된 미디어 특성에 최신 AI 솔루션과 창의적인 기획력을 접목해,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캠페인은 카스 맥주 TVC를 시청하고 있는 소비자의 모바일로 즉시 광고 콘텐츠를 송출하는 TV 연동형 솔루션과, 원활한 실시간 인증샷 이벤트를 구현하기 위한 이미지 검색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이 같은 디지털 친화적인 소비자 라이스프타일을 고려한 캠페인 기획 및 운영으로, 카스 맥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NBT가 올해 초 신설한 '크리에이티브 셀(Creative Cell)'을 주축으로 진행됐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셀만의 창의적인 기획력은 물론, 광고주별로 최적화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설계하고 지원할 수 있는 미디어사 이상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해냈다.
박수근 NBT 대표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온라인 트렌드를 주시하며 시도해온 많은 도전들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고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이미지 인식, 음성 인식, 날씨 타겟팅 등 애드테크 솔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선보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온라인광고협회가 공동 주관한 ‘2018 온라인광고대상’은, 온라인 광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혁신적인 인터넷·모바일 기반 광고 및 상품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