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치안 쌍끌이"…이창섭→민혁, 군경 일선 나란히 복무한다

입력 2018-12-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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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이민혁이 각각 국가 안보와 치안 일선에 나선다.

6일 비투비 소속사에 따르면 이창섭이 내년 1월 14일 현역으로 육군 훈련소에 입대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월 팀 동료 서은광이 군 입대한 지 5개월여 만에 역시 육군에 몸담게 된 것.

이창섭 이후 남은 이민혁은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대신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의경 합격 통보를 받은 이민혁은 2019년 초 중 복무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따.

한편 이창섭은 입대 한 달여를 앞두고 막바지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다. 오는 11일에는 첫 솔로앨범 '마크'(Mark)를 발표하고 팬들에게 입대 전 마지막 음악 선물을 건넬 예정이다. 다만 이창섭은 구체적인 입대 시간 및 훈련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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