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롯데면세점과 부산 아름인 도서관 공동개관

입력 2018-12-0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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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4일 롯데면세점과 함께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과 ‘서구 장애인 복지관’에 아름인 도서관을 각각 개관했다. 허기 롯데면세점 부산점장(왼쪽)과 정광호 신한카드 영남본부장(가운데)이 서구장애인복지관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4일 롯데면세점과 함께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과 ‘서구 장애인 복지관’에 아름인 도서관을 각각 개관했다. 허기 롯데면세점 부산점장(왼쪽)과 정광호 신한카드 영남본부장(가운데)이 서구장애인복지관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5일 롯데면세점과 함께 부산 각지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이날 밝혔다.

부산 아름인 도서관은 ‘양정청소년수련관’과 ‘서구 장애인 복지관’에 각각 설립됐다. 전날 개관식에는 허기 롯데면세점 부산점장과 정광호 신한카드 영남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2014년 제주를 시작으로 해서 매년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하고 있다. 이번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와 롯데면세점이 공동 개관한 5, 6번째 아름인 도서관이다.

신한카드와 롯데면세점은 롯데면세점 매장에서 사용된 마이신한포인트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아름인 도서관 개관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롯데면세점과 오랫동안 같은 길을 걸으며 꾸준히 아름인 도서관을 늘려가고 있다”며 “제휴사와 카드사가 서로간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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