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총리, 중견기업 대표와 만찬 회동…“희망 보여달라”

입력 2018-12-04 2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부·중기부·벤처부 차관과 국무1차장 배석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저녁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중견기업연합회 강호갑 회장 등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저녁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중견기업연합회 강호갑 회장 등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중견기업연합회 소속 기업인과 만찬 회동을 진행했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중견기업인 10여명과 만찬을 함께 했다. 이날 만찬에는 이 총리가 평소 즐기는 막걸리도 상에 올랐다.

이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중견기업이 기술혁신·경영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일자리를 늘리는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했다”며 “앞으로도 중견기업이 앞장서 어려움을 헤쳐나가 우리나라 산업의 희망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중견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내년도 일자리창출과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이 밖에 경영상 어려운 요건들을 경청하고 경영 현황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회동에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최병환 국무1차장도 배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24,000
    • +3.97%
    • 이더리움
    • 4,431,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0.41%
    • 리플
    • 813
    • -4.01%
    • 솔라나
    • 301,700
    • +6.12%
    • 에이다
    • 849
    • -3.85%
    • 이오스
    • 774
    • -1.15%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500
    • -2.88%
    • 체인링크
    • 19,530
    • -4.03%
    • 샌드박스
    • 405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