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톱텍 배임 혐의 발생

입력 2018-12-03 1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톱텍에 대해 현 등기임원 사장과 임직원 등 3인의 배임 혐의가 적발됐다고 3일 공시했다. 금액은 155억9700만 원으로 별도 자기자본의 4.67%에 해당한다.

거래소는 “이는 한국거래소가 수원지방검찰청의 공소장을 확인해 공시하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배임 혐의가 발생함에 따라 톱텍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게되면서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정지기간은 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00,000
    • +7.68%
    • 이더리움
    • 4,630,000
    • +4.59%
    • 비트코인 캐시
    • 616,000
    • -0.24%
    • 리플
    • 829
    • -0.84%
    • 솔라나
    • 305,100
    • +4.49%
    • 에이다
    • 836
    • -1.65%
    • 이오스
    • 780
    • -4.99%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50
    • +1.01%
    • 체인링크
    • 20,450
    • +1.19%
    • 샌드박스
    • 417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