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子, 옆자리 앉은 마마무 화사도 놀랐다…"어머님이 누구니"

입력 2018-12-03 10:09 수정 2018-12-03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캡처)
(출처=유튜브 캡처)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가 '2018 멜론뮤직어워드'(이하 '2018 MMA) 에서 인기 정상급 아이돌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MMA에서 올해의 베스트송 분야 시상자로 손태영이 무대에 올랐다. 관련해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가 가수들이 앉은 자리 구석에 앉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이른바 '특혜' 논란이 불붙고 있다.

손태영 아들과 조카가 앉은 자리는 가수석 중 우측 상단 자리였다. 바로 옆 자리에 앉은 마마무 멤버 화사는 두 아이들을 보고 다소 의아해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 측은 아들 및 조카 특혜 의혹과 관련해 "시간이 늦어 아들을 데리고 간 것"이라면서 "엄마 모습을 보고싶다고 해 스태프에게 안내받아 그 자리(가수석)에 앉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손태영 아들과 조카가 방탄소년단 공연 시간에 가수석에 있었고, 손태영 시상 당시는 되레 자리를 비운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낳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34,000
    • +5.33%
    • 이더리움
    • 4,463,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1.31%
    • 리플
    • 818
    • -1.68%
    • 솔라나
    • 306,500
    • +6.79%
    • 에이다
    • 828
    • +0.61%
    • 이오스
    • 772
    • -3.86%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100
    • -0.78%
    • 체인링크
    • 19,720
    • -1.89%
    • 샌드박스
    • 407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