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력단절여성 등 시간선택제 사원 50명 채용

입력 2018-12-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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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4시간, 주말 8시간 근무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투데이DB)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투데이DB)
코레일이 2018년 시간선택제 사원 50명을 11월 30일자로 정규직 임용했다고 2일 밝혔다.

채용된 시간선택제 사원은 ‘주말집중형’으로 금요일 4시간, 주말에 8시간을 근무한다. 정규직 6급 직원으로서 코레일 9개 지역본부 주요 역 고객안내 등 역무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개채용은 일과 가정의 양립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원서접수에 1425명이 지원해 28.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력과 자격, 성별, 경력 등의 제한은 없이 직무능력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이번 채용은 여성이나 장년층처럼 경력이 단절된 분들께 일터와 가정생활의 조화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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