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출처=신예은, 수진 SNS)
배우 신예은이 예능프로그램 첫 출연에 대중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신예은은 2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국민첫사랑’ 수지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지와 마찬가지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인 신예은은 반듯한 이목구비와 선한 인상으로 인해 데뷔 초부터 ‘수지 닮은 꼴’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 때문에 ‘박진영 사단 제2의 수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실제 신예은은 데뷔 4개월 만에 광고 10편을 찍으면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진출하는 행보를 보여 ‘건축학개론’ 이후 수지의 행보를 연상케 한다.
이날 ‘해피투게더4’에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신예은은 눈에 띄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10~20대 사이에서는 이미 “워너비 스타”로 자리 잡았다.
지난 8월 JYP엔터테인먼트는 "신예은은 연습생 시절부터 성실한 태도로 연습에 매진해 왔다. ‘에이틴’을 통해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고, 탄탄한 지원을 위해 전속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