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28일 산은 본점에서 열린 '2018 KDB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KDB나눔재단)
KDB나눔재단은 28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2018 KDB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한 청년창업가를 발굴, 육성해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에 선발된 7개의 팀이 기업소개(IR)를 실시했다. 투자자 및 벤처기업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대상 1억 원 등 총 2억 원의 사업비 지원금이 전달됐다.
이동걸 회장은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산업은행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여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