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이 59억 원 규모의 구강붕해필름(발기부전치료제)의 중동지역 완제의약품 판매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매출액 대비 12.60%에 해당하는 규모다. 당초 계약기간은 2014년 12월 23일부터 2019년 12월 22일까지였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사업부 폐지로 인한 계약 해지"라면서 "계약해지로 인해 당사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제약이 59억 원 규모의 구강붕해필름(발기부전치료제)의 중동지역 완제의약품 판매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매출액 대비 12.60%에 해당하는 규모다. 당초 계약기간은 2014년 12월 23일부터 2019년 12월 22일까지였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사업부 폐지로 인한 계약 해지"라면서 "계약해지로 인해 당사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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