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가 탄생 9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방한해 나흘간 서울시내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만난다. '미키인서울' 첫날인 28일 오전 산타로 변신한 미키 마우스가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최 '2018 산타원정대 선물포장 행사'에 참석해 진성준(오른쪽 두번째) 서울시 정무부시장, 배우 이준기, 신세경 등과 함께 저소득 가정 어린이 500명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미키 마우스의 서울투어 일정은 아이서울유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seoul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