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장기운영 가맹점주 송년회ㆍ해외유통 채널탐방 진행

입력 2018-11-23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북 지역 CU 프리미엄클럽 가맹점주들과 BGF리테일 임직원들이 송년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GF리테일)
▲경북 지역 CU 프리미엄클럽 가맹점주들과 BGF리테일 임직원들이 송년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GF리테일)

CU(씨유)가 장기운영 점주들을 대상 프리미엄클럽 송년회와 해외유통채널 탐방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CU(씨유)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이상 장기운영 점주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프리미엄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역시 이달 초부터 11월 한달 동안 전국 24개 지역에서 총 1300여명의 가맹점주들과 함께 송년회를 가지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었다.

CU(씨유)의 프리미엄클럽은 본부가 해마다 정기적인 송년 행사를 마련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가맹점주 복지 프로그램이다.

프리미엄클럽에 해당하는 가맹점주에게는 10년, 15년, 20년 각 연차별로 감사패를 수여하고 전국 CU(씨유)와 온라인 복지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CU포인트(최대 400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5년차 가맹점주에게는 종합건강검진 상품권(2매)를 증정하고 20년차 가맹점주에게는 가족 동반 해외유통탐방의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는 필리핀 수빅과 마닐라로 떠나 현지 편의점, 하이퍼마켓 등 주요 유통채널을 탐방하고 온천, 요트체험 등의 리프레쉬 관광도 즐겼다.

CU(씨유)는 프리미엄클럽 외에도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맹점 상생,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치과, 안과, 산부인과, 통증의학과 등 의료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CU 건강 Life 지킴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점주뿐만 아니라 직계 가족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혜택은 스태프(아르바이트)에게도 적용된다.

또한, 일반배상책임보험 전액 지원, 경비 및 위생∙방제 업체 할인, 장기렌트카 및 차량정비 할인, 항공권 할인, CU Mall(폐쇄형 복지몰) 이용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상생 프로그램을 두루 갖추고 있다.

CU(씨유)를 21년간 운영한 CU광명시민점 이방애 점주는 “편의점은 다른 업종 대비 가장 안정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가맹점 지원과 복지 제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며 “점주와 본사 모두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상호 신뢰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상생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523,000
    • +1.15%
    • 이더리움
    • 4,473,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1.29%
    • 리플
    • 964
    • -2.63%
    • 솔라나
    • 298,100
    • -1.26%
    • 에이다
    • 806
    • -1.47%
    • 이오스
    • 763
    • -4.86%
    • 트론
    • 249
    • -7.09%
    • 스텔라루멘
    • 174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7.79%
    • 체인링크
    • 18,810
    • -6.28%
    • 샌드박스
    • 400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