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해군정비창, 유류안전 관리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8-11-21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보역량 강화 위한 교육·현장체험 지원 협력

▲ 이정민 한국석유관리원 소장(왼쪽)과 황성춘 해군정비창 소장이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 이정민 한국석유관리원 소장(왼쪽)과 황성춘 해군정비창 소장이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은 21일 석유기술연구소에서 해군정비창 정밀측정시험소와 함정, 헬기 등 해군이 사용하는 유류의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석유제품 검사능력 확보에 필요한 전문기술 및 신기술 교류 협력 △석유제품 품질관리 업무 경험 및 전문 기술 협력 △의뢰시험 결과 평가 및 대응방안 협력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현장체험 협력 등의 내용도 담겼다.

이정민 석유관리원 소장은 “유류의 품질에 문제가 생기면 함정, 장비 등의 성능이 저하되거나 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어 해군 전력에 차질을 빚게 되는 것은 물론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군 유류에 대한 품질관리와 전문 기술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13,000
    • +4.35%
    • 이더리움
    • 4,453,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2%
    • 리플
    • 819
    • -1.09%
    • 솔라나
    • 303,700
    • +6.9%
    • 에이다
    • 842
    • -4.21%
    • 이오스
    • 780
    • +2.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900
    • -3.32%
    • 체인링크
    • 19,670
    • -2.62%
    • 샌드박스
    • 408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