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떳'에서 '박지성'까지…"야후꾸러기 복원 해프닝이 소환한 그 시절"

입력 2018-11-16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야후꾸러기 아카이브 페이지 캡처)
(출처=야후꾸러기 아카이브 페이지 캡처)

역사 속으로 사라진 '야후꾸러기' 복원 해프닝이 대중 앞에 추억을 소환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야후꾸러기가 복원됐다"라는 소문과 함께 관련 링크 페이지가 공유되고 있다. 관련해 과거 야후코리아에서 서비스 됐던 어린이 대상 포털사이트 '야후꾸러기' 복원 소식을 반가워하는 반응이 쏟아지는 중이다.

특히 복원설에 휩싸인 야후꾸러기는 2008년 시점의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인기 TV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SBS '패밀리가 떴다'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는가 하면, 최고 인기 스포츠 스타로 박지성과 안정환, 이동국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

한편 해당 '야후꾸러기' 페이지는 복원이 아닌 아카이브 페이지로 파악됐다. 페이지 내에는 텍스트와 이미지 위주의 레이아웃만 남아있을 뿐 실제 게임 등 콘텐츠 진입은 불가능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86,000
    • +3.75%
    • 이더리움
    • 4,595,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32,000
    • +2.35%
    • 리플
    • 995
    • +1.22%
    • 솔라나
    • 306,400
    • +1.19%
    • 에이다
    • 824
    • +0.49%
    • 이오스
    • 791
    • -0.88%
    • 트론
    • 253
    • -2.69%
    • 스텔라루멘
    • 179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12.55%
    • 체인링크
    • 19,570
    • -2.44%
    • 샌드박스
    • 414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