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2년 만에 EXID 합류 “너무 기다렸던 시간…응원해달라”

입력 2018-11-16 0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V앱 캡처)
(출처=V앱 캡처)

솔지가 2년 만에 EXID 합류하는 소감을 전했다.

16일 EXID 측은 V앱을 통해 새 앨범 ‘알러뷰’ 발매 기념 솔지의 컴백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솔지는 2016년 전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공백 기간 동안 솔지는 완치를 위해 안와감압술을 받는 등 노력했다. 그리고 EXID복귀하기까지 2년이 걸렸다.

솔지는 2년의 공백에 대해 “메이크업 받으며 너무 오랜만에 재킷 사진을 찍는 거 같다고 이야 했다”라며 “너무 기다렸던 시간들이다. 얼른 뮤비도 찍고 완성되어 팬분들께 찾아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솔지는 오래 기다렸을 팬들에게 “너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기다려준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얼른 찾아뵙겠다. 그러니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EXID는 오는 21일 신곡 ‘알러뷰(I Love You)’를 발매하고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5인조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32,000
    • -0.28%
    • 이더리움
    • 3,526,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457,600
    • +0.95%
    • 리플
    • 786
    • +0.38%
    • 솔라나
    • 195,100
    • +1.72%
    • 에이다
    • 493
    • +4.67%
    • 이오스
    • 694
    • +0.43%
    • 트론
    • 203
    • -0.98%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00
    • -0.46%
    • 체인링크
    • 15,320
    • +0.92%
    • 샌드박스
    • 373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