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역량 강화 위한 조직 개편 단행

입력 2018-11-01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PR & 디지털 마케팅팀 신설, 책임자로 박영준 상무 임명

▲박영준 신임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상무.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박영준 신임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상무.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아우디코리아는 1일 PR & 디지털 마케팅 팀을 신설해 마케팅 팀 (Marketing Communications)과 함께 두 개 부서로 운영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동시에 박영준 전 아우디 코리아 부장이 마케팅 상무로 선임됐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팀 별 전문성을 강화해 마케팅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월부터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부서를 총괄하게 된 박영준 신임 상무는 지난 2007년 아우디 코리아 입사 후 11년간 광고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해왔다. 신설된 PR & 디지털 마케팅 팀은 한동률 팀장이 총괄한다. PR과 디지털 뉴미디어 마케팅 및 디지털 CRM 그리고 e-비즈니스 업무 등도 담당하게 된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이번 마케팅 조직 개편은 디지털화, e-모빌리티, 도시화를 비롯한 미래의 새로운 주제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각 팀이 가진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라며, “보다 통합적이고 유기적인 아우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수립하고, 아우디 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54,000
    • +3.44%
    • 이더리움
    • 4,557,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6.52%
    • 리플
    • 1,010
    • +6.88%
    • 솔라나
    • 312,300
    • +6.22%
    • 에이다
    • 825
    • +8.41%
    • 이오스
    • 790
    • +2.46%
    • 트론
    • 258
    • +1.98%
    • 스텔라루멘
    • 180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00
    • +19.12%
    • 체인링크
    • 19,280
    • +1.21%
    • 샌드박스
    • 408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