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메디페르(medi:fer)의 ‘루테인 포스 앰플’(이하 루테인 앰플)이 홈쇼핑 론칭방송을 시작한다.
안국약품은 오는 4일 오후 1시 45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루테인 앰플을 단독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60년 간 눈 건강을 지켜온 안국약품은 눈에 대한 연구 진행 중 루테인이나 제아잔틴을 비롯한 많은 눈 구성 물질 속에 강력한 항노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루테인 성분은 먹는 것 보다는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루테인은 비타민C 대비 몸 속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130배 이상, 가장 독성이 높은 활성 산소 995배 이상, 세포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지질을 220배 이상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우리 몸 자체에서 생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부 보충이 필수적인 것이 특징이다.
안국약품은 이런 근거를 바탕으로 루테인을 주성분으로 항노화 성분을 통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메디페르를 론칭했다. 메티페르의 첫번째 제품인 루테인 앰플은 루테인과 지아잔틴 등으로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하고 프리테오글리칸, 눈물모사수 등으로 피부에 활력과 보습을 선사한다.
또한 루테인 앰플은 기존 자외선 차단제로는 막기 어려운 블루라이트 차단에 효과적이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컴퓨터, TV 등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는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메디페르 홈페이지나 고객 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