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3.07p, 하락(▼23.77p, -3.46%)마감. 개인 +414억, 기관 +22억, 외국인 -516억

입력 2018-10-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77포인트(-3.46%) 하락한 663.0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414억 원을, 기관은 2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1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0.7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수도(+0.3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업(-6.13%) 광업(-5.0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오락·문화(-4.64%) IT S/W & SVC(-4.31%) 사업서비스(-3.85%)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LED(+0.88%), 자동차(+0.2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4.96%), 농업(-4.95%), 엔터테인먼트(-4.88%), 전자결제(-4.87%), 탄소 배출권(-4.6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스에프에이가 2.14% 오른 3만8200원에 마감했으며, 나노스(+1.56%), 포스코켐텍(+1.45%)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휴젤(-19.23%), 신라젠(-7.02%), 코오롱티슈진(Reg.S)(-6.72%)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이엑스티(+12.72%), 대성창투(+11.49%), 서연탑메탈(+9.5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로보티즈(-30.00%), 아이디스(-19.26%), 휴젤(-19.23%) 등은 하락했다. 옵티팜(+30.00%), 유아이디(+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4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084개다. 3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2원(+0.34%)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8원(+0.48%), 중국 위안화는 164원(+0.0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33,000
    • +3.94%
    • 이더리움
    • 4,426,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2.02%
    • 리플
    • 813
    • -2.98%
    • 솔라나
    • 303,800
    • +6.52%
    • 에이다
    • 835
    • -3.02%
    • 이오스
    • 775
    • -3.49%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00
    • -3.34%
    • 체인링크
    • 19,550
    • -3.93%
    • 샌드박스
    • 406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