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2018 AUSF 풋볼컵 아시아 대학 축구 선수권대회’ 한국대표로 참여

입력 2018-10-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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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명지대학교)
(사진출처=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가 ‘2018 AUSF(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 풋볼컵 아시아 대학 축구 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여한다.

‘2018 AUSF풋볼컵 아시아 대학 축구 선수권대회’는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총 15일간 중국 진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외에도 축구 강국인 아시아 국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남자 경기 참여국은 한국과 더불어 중국·태국·타이베이·몽골·말레이시아·홍콩·아랍에미리트·이란·오만·베트남·네팔·마카오·사우디아라비아·싱가포르·파키스탄 등이며, 여자 경기 참여국은 태국·몽골·이란·타이베이·싱가포르·중국 등이다.

명지대학교 관계자는 “2018 AUSF 풋볼컵 아시아 대학 축구 선수권대회에 명지대학교가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무척이나 뜻깊다. 대표로 참여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안고 돌아오길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여러 종목에서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975년에 창단된 명지대학교 축구부는 U-23 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80학번), 김승희 대전코레일 감독(86학번), 전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99학번) 등 축구계에서 큰 획을 긋고 있는 동문을 대거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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