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현대백화점면세점ㆍ유니온페이와 업무협약

입력 2018-10-24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카드는 24일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UPI)와 전략적 제휴(MOU)를 맺는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제휴식에는 김영호 신한카드 부사장과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 박미령 UPI 동북아지역 총괄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제휴로 해외 유니온페이카드 고객들이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가맹점 결제 인프라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가맹점 전표 매입과 정산 업무 처리도 함께 진행한다.

공동 마케팅과 UPI의 새 지불결제 기술,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내국인 대상 제휴마케팅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면세점 매출 증대와 더불어 향후 국내 면세점과 백화점 UPI 매입시장 공략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3사가 가진 역량을 활용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76,000
    • +3.71%
    • 이더리움
    • 4,412,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03,000
    • +1.52%
    • 리플
    • 813
    • +0.37%
    • 솔라나
    • 293,000
    • +2.99%
    • 에이다
    • 814
    • +1.37%
    • 이오스
    • 778
    • +5.85%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00
    • +1.22%
    • 체인링크
    • 19,450
    • -3.09%
    • 샌드박스
    • 405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