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디저트 메뉴 강화 ‘밀크티와 슈보로’ 출시

(사진 = 달콤커피)

달콤커피가 가을 신메뉴로 ‘밀크를 티하다’ 2종과 디저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메뉴 ‘밀크를 티하다’ 2종은 향기로운 홍차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얼그레이 밀크티’와 밀크티에 달콤한 딸기를 더해 상큼하게 즐기는 ‘스트로베리 밀크티’로 구성되어 있다. 슈보로는 바삭한 소보로 빵에 커스터드와 생크림을 각각 가득 채워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밀크를티하다’는 매장에서 직접 제조해 병에 담아 판매하는 100% 수제 밀크티로 방부제나 화학첨가물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홍차잎과 우유로 냉침해 만든 건강한 메뉴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기존의 커피류와 생과일음료, 스페셜티 이외에 100% 수제 밀크티를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함으로써 고객들이 다양한 음료군을 선택하고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다양한 시즈널 메뉴를 개발해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가맹점의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달콤커피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밀크를 티하다’와 ‘슈보로’를 함께 구매하면 1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와 함께 달콤커피 SNS를 팔로잉하고 신메뉴에 대한 느낀점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밀크TMI(Too Much Information)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