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56.26p, 상승(▲7.95p, +0.37%)마감. 기관 +1877억, 개인 -166억, 외국인 -1716억

입력 2018-10-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5포인트(+0.37%) 상승한 2156.2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877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166억 원을, 외국인은 171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1.4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약품(+1.23%) 통신업(+0.8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1.08%) 종이·목재(-0.88%)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전기·전자(+0.40%) 전기가스업(+0.40%) 건설업(+0.2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장비(-0.54%) 섬유·의복(-0.45%) 철강및금속(-0.2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2.98%), LBS(+2.30%), 바이오시밀러(+2.00%), 탄소 배출권(+1.87%), 게임(+1.7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4.14%), 전자결제(-1.31%), 타이어(-0.88%), 제지(-0.51%), 전선(-0.40%)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34% 내린 4만39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4.80% 오른 27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LG화학(+4.10%), SK하이닉스(+3.06%)가 상승한 반면 SK이노베이션(-3.41%), 신한지주(-0.80%), KB금융(-0.58%)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한진(+10.29%), 금호전기(+9.96%), 진양산업(+9.4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베트남개발1(-26.20%), 대한방직(-9.40%), 핸즈코퍼레이션(-7.6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진양화학(+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7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32개다. 8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2원(-0.3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6원(-0.30%), 중국 위안화는 163원(-0.1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88,000
    • -1.05%
    • 이더리움
    • 3,425,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51,000
    • -1.25%
    • 리플
    • 785
    • +0.13%
    • 솔라나
    • 191,400
    • -3.58%
    • 에이다
    • 469
    • -1.88%
    • 이오스
    • 684
    • -2.84%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850
    • -3.48%
    • 체인링크
    • 14,850
    • -2.88%
    • 샌드박스
    • 369
    • -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