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은행)
지난 2월 오픈 한 신한 '쏠'의 가입자는 5월에 500만 명, 7월에 6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가입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안으로 8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쏠'은 출시 이후 차별화된 UIㆍUX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콘셉트의 기능과 상품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개방형 플랫폼 전략에 따라 기존 콘텐츠를 고도화 하는 한편 이종 업종과의 제휴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한 분 한 분을 위한 초(招)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휴처를 확대해 고객들께 제공하는 혜택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