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에서 큐브 타입의 자일리톨 껌 '크리스탈 큐브'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크리스탈 큐브'는 정육면체 모양의 얼음처럼 생긴 껌으로 생김새처럼 맛도 시원하다. 기존 자일리톨 코팅 껌보다 훨씬 부드러우며 입안에 넣고 씹자마자 바로 톡톡 터지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블리스터(알약타입) 포장으로 공기접촉을 차단하여 품질 보존력을 향상시켰다.
오리온 관계자는 "새로운 큐브 형태의 껌을 통해 국내 껌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 500원(5개입 중량11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