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리스 생산과 가구유통 전문업체 젠티스는 ‘락앤롤매트리스’의 누적 판매량이 1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젠티스는 지난해 8월, 2년 이상의 연구 끝에 신개념 압축롤팩 ‘락앤롤매트리스’를 개발해 출시했다. 국내 매트리스 제조 회사에서 2년을 넘게 신제품 개발에 투자하는 사례는 흔치 않다. 젠티스는 20년 가구제조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프링을 압축하는 문제와 복원, 복원 후 유지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검증과정을 거쳐 개발할 수 있었다.
출시 1년만에 1만개의 판매실적을 보인 것은 △가성비 △빠른 배송과 무료배송 △재미있고 간편한 설치 △편안한 쿠션감이 강점이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5월 ‘라돈’사태가 발생했을 당시, 신속하게 검증기관의 라돈 성분 검사를 받아 소비자의 신뢰를 얻은 것도 주효했다.
젠티스 신동국 대표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검증 되지 않은 중국제품과 고가인 외국제품 대응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국내산 고품질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개발했는데 판매량으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젠티스는 송내역에 위치한 코펀몰(투나쇼핑몰 3층)에 직영점 ‘엉클베드’ 2호점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1만개 판매 이벤트로 10월 한달 간 락앤롤매트리스 설치장면을 SNS에 올리는 모든 고객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한다.이 중 재미있는 영상으로 선정된 분께는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